스테파니 열애설, 상대는 23살 연상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스테파니(3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이다.
26일 한 매체는 스테파니가 23살 연상 브레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12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던 중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테파니의 열애설 상대인 브래디 앤더슨은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로 현역 당시 50홈런을 치기도 했다.
1987년생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투 굿’으로 데뷔, ‘한 번 더 OK?’ ‘열정’ ‘부메랑’ 등의 노래를 발매해 활동했다. 2012년부터는 홀로서기에 나서 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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