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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인턴`에서 열연한 한지은. 제공| HB엔터테인먼트 |
'꼰대인턴' 한지은(30)이 연인인 래퍼 한해(30)의 응원을 언급했다.
한지은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지은은 공개 연애 중인 래퍼 한해에 대한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며 "군 복무 중이라 연락이 자유로운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지는 않지만 '꼰대인턴'을 잘 봤다고, 재밌다고 하더라"고 연인 한해의 반응을 전했다.
한지은은 지난해 8월 래퍼 한해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한해는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다만 한지은은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라기 보
7월 1일 종영하는 '꼰대인턴'에서 한지은은 사랑스럽고 정의감 넘치는 인턴 이태리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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