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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으라차차! 마이 러브’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100kg 특수 분장으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섰다.
영화 ‘으라차차! 마이 러브’는 뚱뚱한 외모 때문에 실연을 당한 아야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미녀로 다시 태어난 후, 우연히 만난 인기 아이돌 스타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다.
강지영은 극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된 소녀 아야네 역을 연기했다. ‘이것도 내 인생’, ‘레온’, ‘암살교실’ 시리즈, ‘야식남녀’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 잡은 강지영은 대체 불가한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의 캐릭터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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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화제를 모으는 건 강지영의 파격 변신. 공개된 스틸에서
강지영 주연의 ‘으라차차! 마이 러브’는 타무라 준코의 인기 만화 ‘도스코이! 스케히라’를 실사화했다. 7월 2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