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와 류이호가 떠나는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오늘(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가 두 남자의 여행을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여행 중간중간 포착된 이승기와 류이호의 다정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잠시 촬영을 쉬는 중에도 나란히 셀카를 찍거나,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함께 살펴보며 쌍둥이처럼 붙어있던 두 남자는 여행이 이어지면서 더욱 끈끈한 우정을 쌓아갔다. 컴퍼니 상상의 조효진 PD가 “특히 두 배우는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인데 특히 그 점이 가장 닮았다”고 했을 정도로 시원한 입매도 누구나 빠져들게 만드는 보조개도 꼭 빼닮은 훈훈 브라더스. 현장 비하인드 컷을 뚫고 나오는 두 남자의 찰떡 케미스트리는 오늘 공개되는 '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기와 류이호는 각각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투게더'가 미약하게나마 답답함을 뚫어 버릴 수 있게 해외 곳곳의 좋은 풍광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서로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나와 이승기가 좋은 친구가 되었듯 '투게더'가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좋은 친구가
이승기, 류이호 훈훈 브라더스와 함께 떠나는 랜선 여행 '투게더'는 오늘(26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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