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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가 누리꾼의 관심사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bnt 화보 촬영에서 근황을 묻자 “이번에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혼자 연습하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게 정말 좋다”라며 “‘프렌즈(Friends)’를 벌써 두 번 돌려봤고 ‘가십 걸(Gossip Girl)’은 네 다섯 번 봤다”라고 답했다.
낸시는 또 “어느 날부터인가 인터넷에는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더라”라며 “가수라는 직업 특성상 노래 실력, 춤 실력, 스타일을 평가받는 건 당연하지만 내가 얼마나 쪘고, 얼마나 빠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풀리지 않는 고민을 털어놨다.
평소 몸매 관리에 대해서는 “최근에 찾은 식이요법이 있다”라고 말하며 “건강하게 두 끼를 챙겨 먹는 방법인데 무조건
모모랜드에서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은 무엇인지 묻자 그는 “지금까지 끈적끈적한 느낌이었다면 이젠 조금 더 밝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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