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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디즈니 '뮬란' 측이 다시 연기를 검토 중이다.
당초 '뮬란'은 지난 3일 개봉 예정이던 일정을 7월께로 연기했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해 연기를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유역비)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역비, 이연걸, 견자단, 제이슨 스콧 리 등이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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