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걸 법정제재 사진=Mnet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Mnet ‘굿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를 심의하고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공적 매체인 방송은 성적 수치심이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외설적인 내용 등을 과도하게 부각해 방송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이를 재방송하는 경우 편집에 더욱 신
권고 또는 의견제시는 방송심의 관련 규정 위반의 정도가 경미한 경우 내려지는 행정지도다. 심의위원 5인으로 구성되는 소위원회가 최종 의결하며, 해당 방송사에 대해 법적 불이익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한편 Mnet ‘굿걸’은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