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퀴 달린 집’ 제주에서 공효진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공블리 공효진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목포항에서 7시간 배를 타고 제주에 도착했고 아름다운 협재 해수욕장이 바라다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바퀴 달린 집을 세웠다. 공블리 공효진을 맞기 위해 청소를 마친 세 사람.
이때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너 코털이 집 나왔다”라며 “여자 게스트가 오잖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성동일이 김희원의 코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고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여진구는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서 여진구가 김희원에게 “선배님, 화장실에 거울 있다”라고 알려줬고, 김희원은 화장실로 급히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성동일은 거듭 김희원의 코털 사진을 보고 “네가 숙이는데 코털이 보인다”라며 “코털이 웨이브가 좋다”라고 약을 올렸다.
이후 여진구가 성동일의
한편, '바퀴 달린 집'은 이동식 주택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