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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일요 시트콤 ‘어쩌다 가족’이 방송 중단 두 달 만에 상처를 봉합하고 촬영 재개에 들어갔다.
25일 오후 TV조선 일요드라마 ‘어쩌다 가족’ 측은 “그동안 제작사가 바뀌고 재정비해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어쩌다 가족’은 스태프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촬영 보이콧이 선언되며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
당시 ‘어쩌다 가족’ 측은 “스태프 임금 미지급 건을 곧 해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 하숙집에서 살며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는 예능 드라마로, 성동일, 진희경, 오현경,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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