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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이호섭 사진=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캡처 |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호섭, 가수 진성, 조명섭, 배우 전원주 등이 출연했다.
이호섭은 “외국을 나가 3일 지나면 한국에 빨리 돌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밖에 나가면 애국자 된다는 말이 있지 않냐.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 자체가 복권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땅에 태어난
또한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이호섭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전쟁이 끝났지만 상황이 종료된 게 아니다. 1953년 7월 27일에 휴전 협정이 되면서 종전이 아닌 휴전 상태다”라고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