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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행사비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경찰' 특집으로 꾸며져 형사 전문 배우 김민재, 뺑소니 사건 전문 형사 자기님, ‘홍익지구대’ 자기님,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인 자기님, ‘한강경찰대’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조세호는 "행사비가 2500만원으로 몸값이 오르셨더라"면서 "아는 분도 전화가 와서 그럼 자기도 섭외 가능하냐고 묻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제가 행사를 안 한지 20년이 넘었다. 제 행사비와 제 몸값은 저도 모른다. 전혀 근거가 없는 이야기임을 알려드린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또한 유재석은 “엄청난 금액으로 결혼식 사회를 제안하기도 하는데, 저는 철칙이 아는 분의 결혼식 사회만 본다. 돈을 받고 사회 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조셉(조세호)은 돈을 받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5일 방송인 김구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미스터트롯부터 아이유와 BTS 까지!! 행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