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위험한 약속’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15.2%(이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위험한 약속’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등이 출연하는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동(박하나 분)이 최준혁(강성민 분)의 위협 때문에 강태인(고세원 분) 집에 머물고 있다고
한 회장은 차은동 아버지 차만종(이대연 분)의 죽음과 관련해 진실이냐고 물었고, 차은동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강태인은 차만종의 죽음과 관련한 재조사를 요청하게 해달라고 한 회장에게 말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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