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 악의적인 게시물을 올린 악플러들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4일 “모욕죄·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이유 악플러들이 죄질의 심각성으로 검찰이 구형한 벌금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체 모니터링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제보들을 통해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기관에 수차례 고소장을 제출한 결과”라며 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다른 악플러 등 가해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되고 있다. 이전에 밝힌 것과 같이 어떤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 이다. 정기적으로 형사 고소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유 측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