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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쿨FM 개국 55년을 맞아 추억의 DJ와 명곡을 만난다.
26일 KBS 쿨FM(89,1MHz)이 개국 55년을 맞아 프로그램별로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다. 쿨FM은 지난 55년간 FM 주파수 89.1MHz를 사랑해준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추억의 DJ, 추억의 명곡들을 다시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퀴즈를 비롯한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청취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펼친다.
강성연(가요광장), 손미나(상쾌한 아침), 데니안(키스더라디오), 유지원 아나운서(옥탑방 라디오) 등이 해당 시간대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의 DJ들과 라디오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현재 ‘황정민의 뮤직쇼’를 진행하는 황정민 아나운서는 ‘조우종의 FM대행진’ 생방송에 출연해 19년 모닝파트너 DJ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현우의 음악앨범’ ‘사랑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