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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설거지니'로 변신했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작진은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세끼 하우스에 나타난 설거지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삼시세끼 어촌편5'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이 설거지를 하기 위해 수세미를 들고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서진의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시크한 선글라스 자태, 구릿빛 탄탄한 팔이 배경과 묘하게 언밸런스하다. 또 이서진의 트레이드마크인 '다소 불만인 듯한 표정'이 누리꾼들을 웃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인데 말 소리가 들려", "잘생긴 서진 오빠", "이틀만 있으면 본방!", "화보지니~"라며 이서진의 등장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5'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tv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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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시세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