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호중, 감동의 ‘할무니’ 열창→안성훈과 ‘십분내로’로 흥 폭발

↑ 김호중 ‘할무니’ ‘10분내로’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김호중과 안성훈이 ‘10분내로’를 열창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호중, 안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과 안성훈은 각각 ‘할무니’와 ‘공주님’ 무대를 펼쳤다.

그중에서도 김호중은 ‘할무니’의 진한 감성을 잘 표현해내 스페셜 DJ 홍현희와 DJ 김태균을 감동에 빠뜨렸다.

이후 마지막 룰렛 타임에서 홍현희는 “마지막이니까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그 결과 가수 김연자의 ‘10분내로’가 뽑혔다. 이에 김호중과 안성훈은 ‘10분내로’로 흥이 가득한 무대를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