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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란한 내 인생 원기준 사진=MBC |
24일 오후 MBC 새 일일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용민 감독, 심이영, 진예솔, 최성재, 원기준이 참석했다.
극 중 원기준은 박복희(심이영 분)의 개차반 남편 기차반(원기준 분)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를 위해 외적으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펌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네에서 볼 수 있는 백수 역할이다. 기존 드라마에서 늘 정장을 드라마에서 많이 입었는데, 이번에는 면티하나 입고 등장한다”고 알렸다.
또한 “생각을 비우는 것도 많이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 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6월 29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