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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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51K 제공 |
데뷔 12년 만에 첫 인정입니다.
지난 23일 한 매체는 옥택연이 미모의 여성과 열애 중이며, 최근 강원도 평창에 있는한 목장을 찾아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열애설에 앞서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심심찮게 등장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자친구는 4살 연하의 직장인이라는 후문입니다.
옥택연 소속사 51K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며 "사생활이라 조심스럽다.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 육군 만기 전역한 옥택연은 드라마 '더 게임' 방영종료 후 내년 개봉하는 영화 '한산:용의 출연' 촬영 중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