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이혼 소송' 구혜선, 다이어트 성공 "46kg 진입"

↑ 배우 구혜선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구혜선은 어제(23일) 인스타그램에 "46kg에 진입했다"며 체중계를 인증했습니다. 46.7kg이 됐다는 구혜선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생활을 하면서 10kg 이상 증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응원도 많았으나 일각에서는 임신설, 성형설, 건강이상설 등이 뜬소문으로 돌기도 했습니다. 이후 구혜선은 지난 4월 열린 전시회에서 "무릎이 아파 11kg을 감량했다"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 모습은 전성기 시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살아난 V자 얼굴이 미모를 돋보이게 합니다.

구혜선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멋지다", "고생 많이 했겠다", "이제 그만 빼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