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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가 자신의 결혼 철학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의 세계 특집으로 불청 졸업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9시에 아침식사를 시작한 임재욱 부부는 칭얼거리는 딸을 품에 안고 불편하게 식사를 했다.
딸꾹질을 하거나, 토를 하는 딸의 모습을 보던 강문영은 여러 육아 팁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재욱이 밥을 먹는 동안 칭얼거리는 아이를 보면서 강문영은 “저거는 자기도 맛있는 거 먹고 싶다는 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던 청춘들은 “우리 여기 왜 불렀냐”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제가 생각했던 임재욱의 모습보다는 가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최성국은 “내
그러면서 최성국은 “혼자 살아가는 게 너무 적응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20는 결혼하기 너무 젊고 40대가 적령기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