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둘째 딸, 소유진과 함께 꽃구경 나들이 "나비야`"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 양과 꽃구경에 나섰습니다.

소유진은 오늘(23일) 인스타그램에 "나비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허리를 숙이고 꽃 구경 중인 딸 서현 양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대한 꽃에 가까이 가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집중한 서현 양의 모습이 귀엽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나비가 있는 건가?"라며 서현이의 사진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이 즐거워했습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백종원은 이날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차기 대선주자 언급에 "꿈도 꿔본 적 없다"고 일축한 뒤 "나는 지금 일이 제일 재밌고 좋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위원장이 최근 당 비례대표 초선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누구를 생각하느냐는 의원들 질문에 "백종원 씨 같은 분은 어떠냐"고 언급했다고 보도, 화제가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