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어린애`,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9개 지역 톱5...`글로벌 인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의 신곡 '어린애'가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네이처의 세 번째 싱글앨범 '네이처 월드: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의 타이틀곡 '어린애(Girls)'는 지난 18일 기준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스웨덴,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영국, 싱가포르, 독일, 캐나다, 멕시코 등 총 전 세계 9개 지역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중 스웨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칠레, 터키, 태국, 호주, 러시아,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100위권 안에 진입했고, 미국에서는 현재까지도 10위권을 지속해서 유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네이처는 지난 17일 'NATURE WORLD'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인 'NATURE WORLD: CODE M'을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어린애' 뮤직비디오는 17일 낮 12시에 선공개 후 한 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그 시간 K팝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위를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3일 현재 '어린애'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또 네이처는 '퓨어 섹시'라는 색다른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 등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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