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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닥뷰티’가 일베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방송된 SBS funE 예능프로그램 ‘왈가닥뷰티’에서는 홍진영과 김민경이 정혁이 단체 채팅방을 나갔다고 지적했고, 정혁은 당황스러워하며 해명에 나서는 모습이 그러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들어봅시다. 고 노무 핑계’라는 자막을 삽입해 논란이 일었다. ‘고 노무’는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단어로 쓰인다.
이와 관련 ‘왈가닥뷰티’
한편 ‘왈가닥뷰티’는 현실의 뷰티 꿀팁과 최신 정보를 전하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