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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하루 앞둔 '#살아있다'가 6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예매율이다.
23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4일 개봉하는 '#살아있다'는 57.8%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는 난데 없는 좀비떼의 창궐로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생존기를 다룬 영화. 유아인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았다.
그 뒤는 재개봉작인 '배트맨 비긴즈'가 5.6%로 2위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
'#살아있다'는 영화에 대한 관심에 더해 문화가 있는 날 개봉, 영진위에서 배포하는 영화 할인권 쿠폰이 6월 4주차도 확대 실시되면서 수혜를 톡톡히 입을 전망이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220만이다. 내일(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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