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엄마 됐다…득남 소식에 누리꾼들 “축하해요”(종합)[M+이슈]

↑ 김미연 득남 축하 물결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미연이 득남했다. 결혼에 이어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의 물결을 보냈다.

김미연의 소속사 NO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오후 MBN스타에 “김미연이 이날 오후 2시경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출산 예정일이 다가왔을 때 김미연은 “너와 나의 심장. 며칠만 있으면 만날 내 아가. 서방님과 둘만의 마지막 주일”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예비맘님들 우리 함께 더 더 힘내요. 축하해주시고 응원메세지들도 Dm도 편지도 은총이 선물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그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고 누리꾼들은 “득남 축하한다” “몸 조리 잘해라” “출산 너무 축하한다. 건강 관리 잘해라”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미연은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5년 방송된 MBC 개그프로그램 ‘코미디하우스’에서 음치 콘셉트의 개그로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