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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윤두준이 군필돌로 돌아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군필돌로 돌아온 윤두준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민 남친돌 윤두준은 “전역한지 두 달 됐다”고 출연해 반가움을 샀다. 이에 정형돈과 김용만은 윤두준과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털어놨다. 이에 정형돈이 “(윤두준) 데뷔하기 전에 전 세계에 우물을 파러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윤두준은 10여 년 전에 정형돈, 김용만과 세계를 다니며 우물을 파는 '단비'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윤두준은 “저는 용만이 형이 은인이었다. 데뷔도 하기 전이었는데 잘 해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만은 과거를 떠올리며 “현지에서 아이들과 축구를 하는데, 30명 중에서 아이들이 윤두
이어서 김용만은 “직업 선택을 잘못했다고 생각했다. 선교사를 했어야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윤두준은 과거 축구 선수 출신이었음이 밝혀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