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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의 데뷔 55주년 헌정앨범 전달식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연기된다.
헌정앨범 추진위는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후배가수들이 남진에게 헌정앨범을 전달하는 헌정식이 오는 26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정부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방역조치 협조를 위해 헌정식을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연기된 헌정식은 7월 23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63시티컨벤션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헌
이미 구매한 헌정식 티켓은 연기된 헌정식에서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한편 지난 5월 발매된 남진의 55년 헌정앨범은 온라인 음원서비스와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