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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이승윤이 발표할 신곡 ‘닥치고 스쿼트’에 초특급 카메오 군단이 출연한다.
박나래를 비롯해 유병재, 전현무, 양세형, 안일권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애드리브를 펼친다.
이슝은운 ‘닥치고 스쿼트’의 뮤직비디오 B컷을 차례로 공개하며 곧 공개될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박나래의 파격 트월킹 댄스 영상과 이승윤과 유병재의 온라인 티키타카는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다. 유병재는 자신이 출연한 B컷 영상을 SNS에 올려달라는 이승윤의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그대로 올린 후 3천만원을 요구하는 농담을 건네기도 하는 등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B컷 영상에 함께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 여성 댄서들은 미국 NBC 리얼리티 프로그램 ‘World of Dance’ 시즌 3에서 Upper(성인미니그룹) 부문 Best 4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댄싱팀 ‘올레디’로 알려졌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파워풀하면
이승윤은 27일 신곡 ‘닥치고 스쿼트’를 발매한다. 해당 곡은 라이머가 “헬스인이 공감할 만한 노래나 운동을 자극하는 가사의 노래를 해보고 싶다”는 이승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이틀 만에 완성한 노래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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