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이니스프리 모델 발탁..."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안효섭이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 배우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한다”라고 22일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이니스프리와 안효섭이 함께하는 첫 번째 캠페인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안효섭은 흰 셔츠를 입고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로 청량한 모습을 자랑했다. 이번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 캠페인을 시작으로 안효섭은 국내·외에서 이니스프리 광고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배우 안효섭이 지닌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니스프리와 좋은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안효섭은 “대한민국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 모델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 광고와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정성 있고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이니스프리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로 백상 예술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쥔 대세 비주얼 남신 안효섭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효섭은 상반기 시청률 28.4%를 돌파하며 '낭만돌풍'을 일으킨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2년 차 외과 펠로우 서우진 역으로 활약했다. 이후 백상 예술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뢰 받는 20대 대세 배우로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럽고 건강한 이미지에 높은 신뢰도로 브랜드 평판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대세 배우로 불리고 있다. 특히 한류스타만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온 이니스프리가 안효섭을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는 점에서 안효성의 스타성을 인정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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