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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허경환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보다 훨씬 노력한 우리 마흔 파이브(목 부상 성광이 포함), 함께 운동한 근조직, 윤준이, 형님들 수고하셨고 함께여서 빛났고 이룰 수 있었습니다!"라고 피트니스 대회 도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허경환은 22일 대회 현장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아직은"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 배우 이기우는 "마흔 도전. 마흔 죽지 않아!"라는 응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허경환을 비롯한 개그맨 가수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들이 불혹의 나이를 극복하고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됐다. 힘든 감량과 운동으로 체력의 한계를 극복한 마흔파이브
한편, 이날 '당나귀 귀' 마지막에서는 허경환과 양치승 관장이 이끄는 근조직 멤버 윤준이 1, 2위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주 발표될 결과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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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경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