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메인 뉴스인 뉴스9 앵커에서 7개월 만에 물러납니다.
22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귀에 생긴 문제로 어지러움, 자가강청, 눈떨림 등의 증상이 생겼다. 쉬면서 안정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권유를 받고 잠시 병가를 내고 쉬려고 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눈떨림으로 인해 프롬프터가 잘 보이지 않아 상당 , 부분
최동석은 지난해 11월부터 KBS 메인 뉴스인 '뉴스9' 앵커로서 진행해왔습니다.
최동석 후임으로는 박노원 아나운서가 오는 29일부터 진행하게 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