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아버지와 함께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헨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Fa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의 품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헨리는 뽀얀 얼굴로 신이 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그 옆의 아버지는 뽀글뽀글한 귀여운 파마 머리로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뽐낸다. 부자의 이목구비며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버지와 판박이", "아버지도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끈끈한 부자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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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헨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