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신동 “최여진, 결혼하기 좋은 상대 이유? 현명할 스타일이라서”

↑ ‘유랑마켓’ 신동 최여진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캡처

‘유랑마켓’ 신동이 최여진을 결혼하기 좋은 상대로 지목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신동이 출연했다.

신동은 “최여진과 방송을 오가면서 인사는 했지만 친분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골프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면서 친해졌다. 한 번 하면 4-5시간 같이 있지 않냐”라며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끝나면 술도 먹고 하면서 친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두 살차이였고, 장윤정은 “두 살 차이가 얼마나 좋은 줄 아냐”라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또한 서장훈은 “서로 결혼상대로 좋을 것 같다고 지목한 적 있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신동은 “최여진이 현명한 선택을 잘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