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와 자가격리 근황 "도와줘서 고마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콩나물을 잘 먹는 그녀(Lih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사리 손으로 콩나물 다듬는 것을 돕고 있는 손태영의 둘째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태영은 "자기가 먹는 걸 같이 해보는 재미. 도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해외에 체류하다 최근 귀국해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있는 가운데 딸과 함께 집에서 요리를 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거워 보인다", "자가격리 화이팅", "아이들이 많이 답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손태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