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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이 55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다.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은 엇갈린 평가 속에서 3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결백'은 지난 주말(6월19일~21일) 총 14만3,021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5만7,957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속 개봉 11일 만에 55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지난 17일 개봉한 외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같은 기간 11만9,479명의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7,935명.
하루 뒤인 18일
그 뒤는 영화 '침입자'가 2만6,580명의 관객들을 모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1만6,0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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