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영웅, 이찬원이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격,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임영웅, 이찬원이 깜짝 등장, 찰떡 같은 분장과 능청스런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천중(박시후)이 점괘를 잘 본다는 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몰려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임영웅, 이찬원이 그를 찾은 것. 임영웅은 “저희가 밥은 벌어 먹고 살 수 있을 지 봐달라”고 말했다.
최천중은 “두 사람은 돌아다니면서 뭘 하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저희는 노래를 좀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천중은 “두 사람 앞으로 평생 노래나 하고 살아라.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천중의 말에 임영웅와 이찬원은 ‘아리랑’을 부르며 즐겁게 춤을 췄다. 이 장면에서 시청률은 4.
이들은 앞서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광렬에게 특훈을 받고 촬영에 들어갔다.
12회 예고에서는 흥선군(전광렬 분)에게 “실언을 했다”며 사과하는 영탁과 장민호의 모습이 짧게 공개되며 기대를 불러모았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