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현주엽 유튜브 도전? 100만 구독자 가능”(‘당나귀 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당나귀 귀’ 도티가 현주엽의 유튜브 도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와 현주엽이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현주엽과의 식사 중 도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전현무는 현주엽에게 “유튜브 1등이 도티다. 삼성동에 제일 비싼 곳에 건물이 있다”면서 “여유가 생기면 너튜브 하는 것 어떻겠냐”라고 권유했다.
이후 전현무는 즉석에서 도티에게 전화를 걸어 “현주엽 선수 아냐? 새로운 일을 찾는 백수인데, 먹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먹방 유튜브 하면 어떨 것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도티는 “인지도가 있다. 100만 구독자가 될 수 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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