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참시’ 최초로 애국가 제창…이영자·전현무 환호

↑ 김호중이 ‘전참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김호중이 ‘전참시’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트로트가수 조명섭, 김호중과 개그맨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인기 실감하냐”는 질문에 “‘전참시’에 나왔다는 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에 나오니까”라고 답했다.

허경환은 “최근에 호중 씨랑 같이 예능 체육대회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 애국가를 부르는데 심금을 울리더라”라고 인연을 언급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김호중에게 애국가 제창을 부탁했다. 김호중은 거절 없이 바로 일어나 ‘전참시’ 최초로 애국가를 제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공개된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는 발매 직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20일 오후 7시 기준)를 비롯해 벅스뮤직 3위, 멜론 24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