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백종원과 양세형이 ‘착한 광고’로 기부에 동참한다.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20일 첫 방송된 ‘백파더’가 독특한 PCM(Premium Commercial Message, 분리편성광고)으로 눈길을 끌었다. 1부 방송 직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직접 출연한 약 15초가량의 광고가 공개된 것.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안겼다.
앞으로 백종원과 양세형은 매회 PCM으로 본 방송 이외의 즐거움을 주고, 해당 광고의 출연료를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착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출연자
‘백파더’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백파더’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며, “착한 광고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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