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컴백 무대 소감을 전했다.
백아연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썸 타긴 뭘 타’ 컴백 첫 무대를 가졌다. 순백의 요정으로 변신한 백아연은 명불허전 보컬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무대를 꽉 채웠다.
백아연은 이날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의 컴백 무대라 많이 긴장됐는데 첫방 어땠어용?? 괜찮았음 좋겠다 ㅎㅎ 내일 우리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러블리한 매력이 묻어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백아연은 퇴근길 V LIVE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음악방송에 가니까 내가 제일 선배더라. 그게 좀 많이 어색하고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라이브 중 ‘먼저 다가와준 후배들은 없었냐’고 묻는 팬들의 질문에 “전 소속사에 같이 있었던 스트레이 키즈와 밴디트 분들이 찾아와 주셨다”며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드러냈다.
또 음악 스타일부터 오늘의 TMI까지 팬들과 소소한 대화를 이어나간 백아연은 앞으로 퇴근길 V LIVE를 약속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한편 백아연은 지난 16일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매, 1년 6개월 만에 컴백해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활동을 본격화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방탄소년단 ‘Filter’ 커버부터 신곡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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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든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