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동욱과 임수정이 영화 ‘싱글 인 서울’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동욱 임수정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동욱과 임수정이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싱글 인 서울’은 싱글 라이프를 소재로 한
이동욱은 일타 강사이자 인플루언서 박영호 역을, 임수정은 에세이 ‘싱글 인 더 시티’ 시리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편집장 주현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싱글 인 서울’은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