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결별설에 휩싸였던 모델 임보라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임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보라는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임보라는 윙크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잘 지내고 있죠?", "언니의 미모에 위로가 되는 하루네요", "너무 예뻐요!!", "옷은 어디 거예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지난 8일 각자의 SNS에서 럽스타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임보라 역시 결별설에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SNS로 일상 등 근황을 계속 전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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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