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미주, 지수, 예인이 매거진 화보로 미모를 뽐냈다.
러블리즈 미주, 지수, 예인이 매거진 '텐스타(TEN STAR)' 7월 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세 사람은 여름을 맞아 '홈캉스(Home vacance)'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했다. 또 고혹적인 분위기의 반전 매력도 발산해 보는 맛을 더했다.
인터뷰에서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은 러블리즈 멤버들은 최근 모두 독립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미주, 지수, 예인은 멤버들의 집들이 에피소드부터 평소 몸매 관리까지 소소한 일상을 모두 털어놨다.
최근 관심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세 사람은 "러블리즈의 완전체 컴백이 최근 멤버들 사이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라고 입을 모았다. 미주는 "멤버들이 눈만 마주치면 컴백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라며 "지금까지 러블리즈가 해보지 않은 콘셉트를 해보고 싶다. 여름에 어울리는 반다나를 쓰고 힙하게 변신한 러블리즈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또 예인은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교복을 입고 학원물에 출연해보고 싶다. 학생 캐릭터를 맡게 되면 너무 좋겠지만 작은 역할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미주는 "연기보다 아직 무대 위에 서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재밌어서 방송 MC로도 성장하고 싶다"라며 큰 포부를 전했다. 미주는 KBS2 예능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한편, 미주, 지수, 예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오는 25일 발매되는 '텐스타' 7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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