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장르만 연예인’에 전격 출격한다.
오는 7월 중 첫 방송 예정인 JTBC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한다. 특히 배우 오만석, 김지은과 개그맨 김준호, 유세윤, 김준현, 안영미 등 국내 최고 코미디언들이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개그맨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이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중 하나인 ‘장르만 연예인’에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장르만 연예인’은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개그맨 5인조의 리얼리즘 시트콤으로, 현실적인 에피소드들이 담겨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김기리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런 멘트를 날려줘야 패션의 완성’ 등의 유행어를, 이세진은 영화 ‘내부자들’ 속 이병헌을 패러디해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를 배출시키는 등 다섯 명 모두 한 시대를 풍미하는 듯 했지만 너무 잠깐이었는지 연예인이란 단어가 어색하고, 어디서 본 것 같긴 하지만 유명하진 않은 개그맨들.
이에 ‘장르만 연예인’에서는 한때 KBS2 ‘개그콘서트’의 주역이었지만 연예인이라고 하기에는 90프로 부족한 10년차 개그맨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의 짠내 폴폴 풍기는 리얼 생활기가 담길 예정이라고 해,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 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더욱이 이들은 개그맨이 된 이후 10년이란 시간을 함께 해온 절친들이기에 ‘개그맨 5인방’의 찐친 케미와 웃음 활약에도 기대감이 상승된다.
‘장르만 코미디’ 제작진은 “김기리, 김성원, 서태훈, 이세진, 임우일은 첫 촬영부터 내재되어 있던 개그감을 필두로, 독보적인 케미스트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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