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우 이가흔 목격담 화제, `하트시그널` 관심집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의 인천 월미도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천인우 이가흔의 월미도 목격담이 확산됐다. 천인우 이가흔이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데이트 사진도 함께 퍼지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방송된 ‘하트시그널3’ 전개와 다른 목격담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는 천인우가 박지현 앞에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지현은 직진하는 김강열을 두고 천인우를 선택했고, 이가흔은 임한결에 시그널을 보냈다.
이 가운데 천인우 이가흔의 월미도 목격담이 등장하며 ‘하트시그널’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하트시그널3’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과연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의 러브라인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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