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김윤아 "남편 김형규 방송욕심, 불러주는데가 없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윤아가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언니 자우림 김윤아가 출연했다.
송은이는 “슈퍼우먼 같다. 노래 만들지, 무대하지 요즘은 애가 또 학교에 안 가니까”라며 일과 육아에 완벽한 워킹맘 김윤아에게 찬사를 보냈다.
김윤아는 “에너지가 넘치는 반 강아지 반 인간이 있는데, 백수 큰 강아지도 한 마리 더 있다”며 가족을 언급했다.
이에 송은이가 “눈 크고 전문의 강아지?”라며 치과의사 남편 김형규를 언급했다. 김윤아는 “전문의는 아니다. 치과는 전문의가 없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방송 욕심 많으시던데?”라고 말했다. 김윤아는 “불러주는 데가 없다. 욕심은 많다”며 웃었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