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전국팔도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 감사패를 받았다.
김호중은 18일 오후 3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손 소독제 기부 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호중은 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
김호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감사패도 받았다. 김호중은 “돌아가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김호중이 기부한 손 소독제는 전국 팔도 100곳의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할머니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김호중은 오는 20일 신곡 ‘할무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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