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라이브 방송 중 실수 해명 “세종시 인구 잘못 말했다”

↑ 이찬원 세종시 인구 사진=이찬원 인스타그램

‘찬또배기’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 세종시 인구 실수를 정정했다.

이찬원은 1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은 “나이를 어떻게 그렇게 잘 외우냐”라고 질문했다.

이찬원은 “어렸을 때부터 숫자에 강했다”라고 답하며 “친구들 전화번호도 잘 외운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그의 팬들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이 세종시의 인구를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이에 대해 이찬원은 “실수했다. 세종시 인구를 잘못말했다. 34~35만 명 정도 되는데 그때 34의 절반인 17을 생각하다가 37이라고 말했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