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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장민호 ‘있을 때 잘해’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로은 로버트씨와 TOP7이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계속해서 영어로 대화를 시도했으나 알아듣지 못해 “See you later”라고 마무리했다.
이어 김희재는 희욘세, 장민호는 알렉산더, 김호중은 매튜, 영탁은 찐이라고 자신
이후 로은씨는 듀엣을 원한다며 임영웅과 장민호를 지목했고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없고, 노래 좋아하는데 이유없지 않냐”라고 말했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오승근의 ‘있을 때 잘해’로 간드러지는 기교와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