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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의 임영웅이 마틸다로 변신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 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내 인생의 OST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트롯맨들은 사콜예술대상을 두고 경쟁했다. 이찬원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여일로 분장했다. 이찬원은 강혜정 성대모사를 완벽히 하며 배역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람보로 변신했다. 영탁은 힘 있게 총을 쏘며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정동원은 ‘해리포터’로 분장했다. 정동원은 해리포터의 주문을 외우다가 까먹은 듯 “잠깐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으로 변신했다.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의 춤을 추며 “잘한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김성주는 김희재의 연기에 “말이 필요 없다”라고 극찬했다.
장민호는 슈퍼맨으로 분장했다. 장민호는 망토를 펄럭이며 나는 시늉을 했다. 장민호의 대사에 이찬원은 장민호의 다리를 꼬집었다. 두 사람의 막간 콩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장민호는 “슈퍼
임영웅은 마틸다로, 김호중은 레옹으로 변신했다. 임영웅의 여장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영화 ‘레옹’의 노래인 스팅의 ‘shape of heart’를 부르며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노래 마지막에 애절한 포옹을 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